HOME > 관련기사 日 법인세 수입 6년來 최고 전망..세율 인하에 긍정적 일본의 지난해 법인세 수입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진 중인 법인세 인하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정부의 2013재정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법인세 수입이 11조엔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 예측을 최대 1조엔 이상 웃돌며 4년 연속 증가세를... 김상민 "문창극 총리 되면 아베와의 역사 전쟁서 질 것" 새누리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상민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자진 사퇴를 재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국가대개조와 적폐 해소, 관피아 척결을 위한 총리를 뽑는 중요한 시점인데 문 후보자의 역사관과 민족관은 그의 말과 글을 통해 충분히 드러났으며 이 시점의 총리로서 자질이 없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 15... BOJ, 기존 통화정책·경기 판단 유지(상보)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종전의 통화정책을 유지했다. ◇일본은행(BOJ) 전경 (사진로이터통신)13일 BOJ는 이틀간 진행된 6월의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성명을 통해 본원통화 공급을 연간 60조~70조엔 확대하는 기존의 통화정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이와 함께 BOJ는 "일본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며 전달의 경기 판단도 ... 일본 4월 핵심기계수주 9.1% 감소..전월비 급감(상보)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기계수주가 소비세 인상 등의 여파에 급감했다. 12일 일본 정부는 4월의 핵심기계수주가 전달보다 9.1% 감소한 8513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5년 이후 최고치였던 직전월의 19.1% 증가는 하회했지만 사전 전망치 11.9% 감소보다는 양호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의 16.1% 증가와 ... 日대기업 2분기 BSI -14.6..소비세 인상 영향 일본 대기업들의 경기 판단이 급격히 악화됐다. 11일 일본 재무성은 자본금 10억엔 이상의 대기업의 2분기(4~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마이너스(-) 1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의 12.7에서 크게 후퇴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부문의 BSI가 -13.9로 전분기의 12.5에서 하락했고, 비제조업(서비스업) 부문도 -15.0으로 12.8에서 물러났다. 일본 기업들이 경제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