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의원들, '선주協 지원 외유' 논란에 "억울" 지난달 30일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 '바다와 경제 국회 포럼' 소속 새누리당 의원 일부가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해외시찰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선주협회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문화일보' 보도와 선주협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박상은, 김무성, 이채익, 김성찬, 김한표, 함진규 새누리... 유정복, 인천시장 출마 선언 "朴 정부, 성공 돕겠다" 5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4일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6.4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오늘 안전행정부 장관직 사직원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국민행복을 이루고자 하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사심 없이 장관직 수행에 전력... 간신히 열린 국토위..與野 입장차만 재확인 지난 20일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 했던 철도파업 현안보고 관련 국토교통위 전체회의가 23일 간신히 열렸지만 여야간에 현격한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여야는 이번 파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민영화'와 '불법파업' 논란에 대해 격론을 벌였지만 어떠한 타협점도 도달하지 못 했다. 새누리당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민영화가 아닌 철도 경쟁 체제 도입을 위한 것이... 여야, 철도 민영화 금지법 놓고 '대립각' 정부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추진을 민영화 수순이라고 보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23일 철도 민영화 금지법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 참여정부 시절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이용섭 민주당 의원(사진)은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민영화의 의지가 진짜로 없다면 야권이나 노조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것을 법에서 규정하면 될 일"... 박상은 "보편적 복지보다 성장 몰두해야"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경제)에서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경제성장에 더 몰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상은 의원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것은 당연하나 정부의 곳간이 비었다"며 "국가가 어려우니 30% 이하의, 국가의 손이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가) 가는 것이 더 실효성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상은 의원은 "외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