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강 경고등 한국, 행복지수 밑바닥..건강 관심 '뚝' 한국인의 건강관리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졌다. 갈수록 덜 움직이면서 술과 담배는 많이 하기 때문. 정부는 국민이 건강행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전문가들은 각박하고 삶의 질이 낮은 대한민국 사회가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드니 건강에 대한 관심까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이에 정부가 사회적 건강도를 높이는데도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음주 후 회사취침, 폭발물 취급 업체에선 징계사유 위험물질을 다루는 업체의 직원이 술에 취해 회사에서 잠을 잔 행위는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합의10부(재판장 조영철)는 전모씨(32) 등 3명이 "징계는 부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음주 후 회사에서 취침한 행위를 징계사유로 판단했다고 2일 밝혔다. 전씨 등은 회사의 취업규칙에 음주 상태로 회사에서 잠을 자는 ... 설 연휴, 각종 건강상식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 맛난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평소 자주 안 먹던 기름진 음식과 과음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설 연휴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건강상식을 소개한다. 우선 설 연휴 기간에는 대규모 귀성객이 발생해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거나 명절 차례를 지낸 뒤 차례 음식을 공동 섭취할 기회가 늘면서 식중독... 암 사망 위험요인, 감염-흡연-음주 순..조기검진·예방 중요 암 발생의 34%, 사망의 45%는 감염과 흡연, 음주, 출산력 등 예방 가능한 위험요인에 기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등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기여위험도 조사결과, 지난 2009년 발생한 성인 암 발생 건수는 총 19만831건이며 이 가운데 33.8%가 감염,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부족, 출산력·호르몬제 사용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 (잘놀아야 잘산다)술 독에 빠진 베이비부머 '한강의 기적'을 산업역군인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세대들의 삶이 흔들리고 있다. 일에만 파묻혀 살다보니 은퇴 이후에 주어진 여유시간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도 여가를 어떻게 즐겨야 할 지 모른다. 뉴스토마토 은퇴전략연구소는 제대로 즐겨본 적 없어서 놀 줄 모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여가문화 실태와 이에 따른 해결책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