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朴, 비겁하게 문창극 자진사퇴 기다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9일 "비겁하게 자진사퇴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책임지고 지명을 철회해야 할 때"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이 오는 21일 귀국 이후 망언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재가 여부를 검토키로 했기 때문이다. 천 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저지른 일이니 스스로 해... (오늘의 이슈)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여론 쇄도 ◇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여론 쇄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정치권의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 후보자 지명 이래 야권은 줄곧 사퇴 입장을 고수했고 인사청문회를 주장했던 여권 내에서도 최근 사퇴론이 탄력 받는 등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서청원·김무성 의원 등 차기 새누리당 대표로 거론되는 중진들마저 사실상 '사퇴론'...  朴 대통령, 문창극 총리 지명 결국 철회하나 (초점)朴 대통령, 문창극 총리 지명 결국 철회하나 앵커 :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에 제출키로 했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의 재가 여부를 귀국 이후 검토할 방침이라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여당은 김무성, 서청원 등 실세 의원들이 앞다퉈 문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등 싸늘한 반응입니다. 자진사퇴 가능성이 한층 ... 대정부질문, 새누리도 '문창극' 사퇴촉구 동참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제출을 연기한 가운데, 18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의원들 누구도 문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서지 않아, 당내 변화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야당 의원들도 문 후보자에게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자 인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 홍준표 "힘 빠진 총리 곤란" 문창극 사퇴 촉구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의 국회 제출 재가 여부를 순방 귀국 이후 검토키로 한 가운데 새누리당 내에서도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중차대한 시점에 힘 빠진 총리는 곤란하다"는 글을 올려 망언 논란에 휩싸인 문 후보자에 반대 의사를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