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문 창극, 일본 전범과 역사관 같아..사퇴하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위안부 문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자진 시퇴를 촉구했다. 변협은 17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문 후보자의 발언과 소신은 우리 헌법과 대법원 판결 및 정부의 공식견해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운 역사 인식에 기초한 망언적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 법무법인 화우, '반부패 관련법 집행사례'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미국 로펌 Debevoise & Plimpton과 공동으로 '미·영·한 반부패 관련법 집행사례'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는 Debevoise & Plimpton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부패방지법 조사사건과 과징금 없이 해결된 소규모 조사사건, 반부패 관련 자문 등 반부패 문... 법무법인 율촌, 부산대와 국제통상업무 MOU 체결 법무법인(유) 율촌과 부산대학교 경제통상연구원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업의 국제통상 업무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율촌과 연구원은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2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율촌과 연구원은 FTA 관련 원산지 문제 등 국제통상 업무에 있어 적절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부산... 콜센터통해 개인정보 불법 취득 변호사 집행유예 불법 콜센터업자로부터 개인회생사건을 알선받아 사건을 수임하고 거액의 대가를 지급한 변호사와 법무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안호봉 부장판사는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모 변호사(39)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 모 법무사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변호사 업계의 ... '마을변호사', 1년만에 최대 법률봉사 단체로 정착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변호사를 쉽게 찾지 못하는 국민과 변호사를 연결해주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시행 1주년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 안전행정부는 10일 마을변호사 제도가 시행된 지 1년 만에 1004명의 변호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변호사 단일 공익활동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마을 변호사제도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