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박스권 내에서 단기 매매 장세" 대신증권은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3~4일 연속 감소하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시장에선 제한된 박스권 안정을 이용한 단기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을 냈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상승 피로감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정부의 부동산업계 지원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지선에서 상승 전환했지만 거래... 모보,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 모보는 16일 지난해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722억8300만원, 영업이익 7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07년에 비해 매출액은 9.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373억원, 36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모보는 "거래정지와 함께 상장폐지요건에 해당하지만 최근 증권선물거래소가 환율급변에 따른 손실로 자본... 4월 중순, 코스닥 퇴출기업 정해진다 다음달 중순 본격적으로 코스닥시장에서 퇴출 상장사들이 가려질 전망이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에서 경영이 부실한 업체들에 대한 상장폐지 사유 공시를 올리며 경고에 나섰기 때문이다. 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은 이번달 말까지다. 이 기간 동안 거래소는 부실한 코스닥업체의 상장폐지 사유에 대한 공시를 개시하...  삼성이미징, 어두운 전망 속 급등 삼성테크윈에서 분할 재상장돼 지난 10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삼성디지털이미징이 16일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이미징은 16일 1700원(+14.78%) 급등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 증권사들은 대체로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주가는 재상장된 후 60% 넘게 치솟았다. 5개의 증권사가 삼성이미징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고, 이 가운데 삼성증권만이 '매수' 의견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