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2주년 맞아 건설현장 방문 12일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금감원의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금소처 직원들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서민금융지원 제도 안내'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건설현장의 내·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은 1:1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현장상담이 어려운 소비자는 시간을 예약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상담 및 24시간... 금감원, 효성캐피탈 여신 관련 징계 사전 통보 금융감독원이 효성캐피탈이 모회사인 주식회사 효성 임원들에 대한 대출 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한 점을 이유로 들어 중징계를 내릴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효성캐피탈의 여신전문업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효성캐피탈 전·현직 대표이사 3명은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고려중이다. 조현준 사장·조현문 전 사장... KB금융 "CEO 징계수위 낮추기 위해 성실히 소명" 사상 초유의 경영진 중징계 통보를 받은 KB금융(105560)지주는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진 한편, 결국에는 징계 수위가 낮아지지 않겠나는 기대감도 엿보인다. 불분명한 책임 소재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면 중징계와 그에 따른 경영진 중도퇴임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 통보를... "임영록 회장 중징계 내린다"..금감원 방침 확고 KB금융(105560)지주의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동시에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전날 징계내용을 사전 통보한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도 중징계가 결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와 지배구조에서 취약점을 드러낸 금융회사에 대한 엄벌 차원에서 KB금융 경영진에 대한 수위를 ... (금융신문고)아는 만큼 보인다..금융 소비자권익 보호 '7계명'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시 알아둬야 할 권리는 사실 따져보면 무수히 많다. 일부 소비자들은 은행 등 해당 업권과 힘겨운 줄다리기가 끝나고 나서야 이런 권리도 있었구나 하는 때늦은 아쉬움도 털어놓는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거래시 소비자의 권리와 유의사항을 담은 '소비자 권익보호 7계명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9일 발표했다. 금감원이 정리한 주요 금융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