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 폭발기, 인재들이 몰린다" 지난 1월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창업열풍을 고생대 ‘캄브리아기’로 묘사했다. 당시 다양한 생물군이 등장했던 것과 유사하게 우후죽순 스타트업(벤처 초기기업)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국내 또한 마찬가지. 스펙 좋은 구직자부터 대기업 경력자, 각 분야별 전문가까지 수많은 인재들이 벤처업계에 몰리고 있다. 이들은 충분... "벤처·창업지원 목표는 '창업률'이 아닌 '창업성공률'" 5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의 화두는 강력한 재정개혁과 재난안전예산의 세분화, 중소기업의 창업성공률로 모아진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일반 국민들의 ... 씨온 “투표하면 스타벅스가 공짜”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LBSNS) 씨온이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씨온은 투표에 참여한 사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등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씨온을 켜고 인증샷을 찍은 다음 공유하면 된다. 더불어 씨온은 사용자들이 직접 추천하는 맛집정보앱 ‘식신 핫플레이스’를 활용... 티몬 “소셜커머스 1등 넘어 전자상거래 1등으로" 소셜커머스 회사 티몬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티몬은 창립 4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품 다각화, 신사업 발굴, 고객만족경영 등을 통해 기업가치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티몬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상품 카테고리 확대로서 집중 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대표적으로 가장... 쿠팡, 실리콘밸리 명문VC로부터 1000억원 유치..의미는?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이 1000억원의 자본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최근 IT벤처업계 사례 중 최대 규모이며 업계 경쟁과열과 더불어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쿠팡은 세쿼이아캐피탈(Sequoia Capital), 그린옥스(Greenoaks), 로즈파크(Rose Park), 론치타임(LaunchTime) 등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사(VC)들로 1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세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