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스페셜포스' 만든 게임사에 100억대 사기행각 적발 '스페셜포스' 등을 만든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드래곤플라이(030350)를 상대로 거액의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드래곤플라이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23억원을 받아 대부분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해외도서 수입업체 대표 정모(43)씨와 부대표 김모(3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범... 檢, 해운조합 안전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선주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안전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지난 18일 긴급체포한 해운조합 안전본부장 김모(61)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선박 발주와 관련해 선주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고 출장비를 허위로 ... 검찰,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긴급체포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경위와 관련해 유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59)를 긴급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지난 19일 오 전 대사를 서울 자택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 회장 도피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 매제인 오 전 대사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라고 밝... 檢 '박상은 의원 연루의혹' 장례식장 대표 구속영장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의 해운비리 연루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의원을 거론하며 수십억원대 대출을 알선하고 사례비를 챙긴 장례식장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 검사)은 지난 18일 긴급체포한 인천 서구의 한 장례식장 대표 임모(64)씨에 대해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 檢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체포(종합)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유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59)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지난 19일 밤 오 전 대사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던 중 혐의가 발견돼 오 전 대사 부부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오 전 대사 부부에 대해 범인도피교사 및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