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K 출신 박창달, 與 전당대회 출마 선언 3선 의원을 역임한 박창달 전 자유연맹총재(사진)가 22일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경북 포항 태생으로 전대 출마자 중 유일한 TK(대구·경북) 출신이다. 박 전 총재는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것을 바쳐 새누리당을 일신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차기 정권 재창출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총... 문창극 '이틀째' 장고..'거취'는 불확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틀째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려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자진 사퇴’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문 후보자는 22일에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앞선 20일 저녁 퇴근길에 기자들을 향해 주말에 쉬겠다며 "월요일에 만나자"고 얘기한 바 있다. '독실한 기... 박원순 '포용·소통' 행보에 지지율 상승세 지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 이후 행보에 '포용력'과 '소통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총리후보 임명 참사로 ‘인의 장막’과 ‘불통’ 논란이 불거진 것과 대조된다. 지난 19일 정 전 의원과의 만남이 대표적인 예다. 보름 전에 열린 6.4 지방 선거에서 박 시장과 정 전 의원 관계는 극단으로 치달았다. 정 전 의원측은 박 시장 부인 강난희 씨와 유... 박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5박 6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길에서 이들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우리나라 정상으로서 처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며 관계 증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대통령이 귀국함에 따라 순방 일정 중 국내... 새정치연합 "문 후보자 사퇴, 대통령 더 이상 시간 끌면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밤 중앙아시아 순방 길에서 귀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몇 시간 후 귀국한다. 대통령은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문 후보자 문제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국민들은 문 후보자는 절대 안 된다고 이미 판단하셨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