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실업 vs 손오공, 방학 특수 겨냥 2라운드 영실업의 변신자동차 로봇 또봇과 손오공(066910)의 카봇이 여름방학을 맞아 신제품과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다시 한 번 부딪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실업은 또봇에 이은 새로운 제품 출시를, 손오공은 '헬로카봇' 애니메이션의 정식 방영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방학 특수를 맞아 제품 판매에 활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오공은 카봇의 애니메이션... 이마트, 어린이날 완구 최대 50% 할인 이마트(139480)가 어린이날을 맞아 단독 기획한 인기 캐릭터 완구 등3000여종 완구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겨울 왕국, 스파이더맨 등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완구를 단독 기획했다. 국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에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인기 캐릭터 엘사, 안나 및 디즈니 소피아 대형사이즈(78Cm) 봉제인형을 디즈니사와 직접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소싱... 완구업계, 캐릭터 라이선스로 새로운 수익 창출 외국산 캐릭터에 밀리던 국내 완구 업계가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캐릭터 개발에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외형 성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어 라이선스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월 발간한 콘텐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캐릭터 산업의 매출액은 총 7조5176억... 레고 제친 국산 완구, 캐릭터 경쟁 뜨겁다 국산 완구가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레고의 판매량을 제친 데 이어 후발 주자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완구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시장 확대와 함께 질적인 성장이 동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기아차(000270)를 모티브로 2009년 영실업이 출시한 또봇은 지난해 말 대형마트에서 외국산 완구 레고를 제치고 판매 순위 1위에 오... 크리스마스 완구, 레고 VS 또봇 경쟁 치열 연중 완구 매출이 몰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온라인몰에서도 자녀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완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에서는 1일부터 18일까지 완구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2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크리스마스 완구 시장은 TV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또봇'을 선호하는 아동들이 늘면서 작동완구인 '또봇'이 조립완구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