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K 출신 박창달, 與 전당대회 출마 선언 3선 의원을 역임한 박창달 전 자유연맹총재(사진)가 22일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경북 포항 태생으로 전대 출마자 중 유일한 TK(대구·경북) 출신이다. 박 전 총재는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것을 바쳐 새누리당을 일신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차기 정권 재창출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총... 與 유력 당권 주자 徐-金 불붙는 신경전 차기 새누리당 당권 주자로 손꼽히는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오는 7·14 전당대회가 친박계를 대표하는 서 의원과 비주류 지지를 받는 김 의원의 양강 구도로 일단락되면서 양 측의 충돌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선거 초반 후보 캐치프라이즈와 캠프 운영 방식 등 비교적 가벼운 견제구를 날리던 양 진영은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비판 수위... 정의화, 내일 '국회 원로회의체' 구성 논의 정의화 국회의장이 20일 국회 의장단과 각 당 원내대표 및 5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국회 원로회의체 구성' 등을 논의한다. 국회사무처는 19일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국회가 쟁점법안을 두고 여야가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갈등을 해소하고 의견차를 좁히는 역할을 하게 될 국회 원로회의체의 구성에 대한 제안배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 새정치연합 "'상설특검 1호', 간첩증거 조작사건"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부터 발효되는 상설특검법의 첫 적용대상을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조작사건'으로 정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상설특검 법에 따라서 국정원, 검찰, 외교부 등 외국 정부의 공문서를 위조해 재판 증거를 조작한 사건에 대한 수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당론으로 채택했다. 관련 의안을 직접 준비하고 있는 ... (오늘의 이슈)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여론 쇄도 ◇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여론 쇄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정치권의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 후보자 지명 이래 야권은 줄곧 사퇴 입장을 고수했고 인사청문회를 주장했던 여권 내에서도 최근 사퇴론이 탄력 받는 등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서청원·김무성 의원 등 차기 새누리당 대표로 거론되는 중진들마저 사실상 '사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