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 등 성능표시 의무화 앞으로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축 사업자는 층간소음 등 54개의 공동주택성능에 대한 등급을 인정받아 입주자 모집공고 때 표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54개 항목은 ▲소음(5개) ▲구조(6개) ▲환경(23개) ▲생활환경(14개) ▲화재·소방(6개) 등으로 구성되며, 공동주택성능등급... 부동산 시장, 지방 매매 '호황'..수도권 전세난 '심화'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극명하게 상반된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매매 또한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수도권은 매매가의 회복이 기대보다 더디고 전세난도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를 필두로 서승환 국토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이 수도권 총부채... (주간부동산)위례신도시·대구테크노폴리스 등 7천여가구 분양 다음주 청약시장에는 제2의 강남으로 부상하고 있는 위례신도시와 행정복합도시 세종시, 개발호재가 풍부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지역 내 핵심 분양물이 공급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는 7027가구(임대, 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3곳이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21곳, 계약은 14곳에서 이뤄진... (주간부동산시황)DTI 완화 여부 주시..집값하락 '일단 멈춤' 부동산 관계 정부 부처들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거론하자 매수자들이 향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모든 이목이 DTI 완화 여부로 쏠리며, 부동산시장은 움직임을 멈췄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전반적인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12주 연속 하락세가 멈췄으며, 시도시와 신도시는 4주 연속 내림세가 마감됐다. 최근 약세...  중개업자 부동산매매 허용..대형법인 단계적 추진 부동산 중개업자의 업무범위가 단순 중개에서 매매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중 대형중개법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실시될 전망이다. 19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 하반기 중 공인중개사의 매매를 허용하기 위한 검토 중에 있다. 현행법상 중개업자는 대상물의 매매·교환·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변경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중개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