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분양주택 8개월 연속 감소 '마감'..수도권이 문제 수도권의 미분양 증가로 8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리던 전국 미분양주택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4만9026가구로, 전월 대비 3453가구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미분양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수도권에서 대량의 미분양이 속출, 전반적인 증가세로 이어졌다. 5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주택은 2만9046가구로 전월보다 475... 전세거래 줄었는데 전셋값은 상승..왜? 아파트 전세 거래는 갈수록 줄고 있지만 전셋값 상승세는 꺾이질 않고 있다. 오히려 상승폭만 더 커지고 있다. 반면 월세 거래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월셋값은 내림세가 더 가파라지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 전월세실거래가에 따르면 올 1~5월 전국 전세 거래량은 총 18만9803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전세만료분의 계약 시점인 2012년 같은 기간 21만400여건 대비 9.7% 줄어...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 등 성능표시 의무화 앞으로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축 사업자는 층간소음 등 54개의 공동주택성능에 대한 등급을 인정받아 입주자 모집공고 때 표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54개 항목은 ▲소음(5개) ▲구조(6개) ▲환경(23개) ▲생활환경(14개) ▲화재·소방(6개) 등으로 구성되며, 공동주택성능등급... 부동산 시장, 지방 매매 '호황'..수도권 전세난 '심화'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극명하게 상반된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매매 또한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수도권은 매매가의 회복이 기대보다 더디고 전세난도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를 필두로 서승환 국토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이 수도권 총부채... (주간부동산)위례신도시·대구테크노폴리스 등 7천여가구 분양 다음주 청약시장에는 제2의 강남으로 부상하고 있는 위례신도시와 행정복합도시 세종시, 개발호재가 풍부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지역 내 핵심 분양물이 공급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는 7027가구(임대, 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3곳이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21곳, 계약은 14곳에서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