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월드컵 축구 대표팀, 인천공항 통해 귀국 "실패만 남은 대회는 아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2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둬 16강 진출에 실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 전원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쓸쓸히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장시간 비행에 피곤함이 역력해 보였다. 대표팀은 이번 조별리그 최초 경기인 러시아 상대의 H조 1차전 당시 1-1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위한 좋은 출발을 ... (체육단신)인천AG 조직위, 통역전문자원봉사자 발대식 外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경기대 사이클 동아리 인천아시안게임 전국일주 홍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대학교의 사이클 동아리 '투어사이클' 소속 대학생 20여 명이 28일 오전 경기대 본관 건물 앞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전국일주 홍보 행사 출정식을 열었다.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30일간 제... 브라질 월드컵 곳곳에 숨어있는 '사물인터넷' 브라질 월드컵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곳곳에서 첨단 IT기술들이 활용되고 있어 화제다. 브라질 월드컵은 그동안 발전해온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IT 기술들이 경기장 혹은 경기장 밖에서 월드컵의 재미를 한층 높여 주고 있다. ◇골 판독기의 모습.(사진FIFA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독일의 골 판독기 '골컨트롤-4D'는 이... (브라질월드컵)제임스 로드리게스, 대회 스타로 '우뚝' 콜롬비아의 지휘자 제임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가 브라질월드컵의 스타로 떠올랐다. 로드리게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우루과이와 경기에 출전해 혼자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선 공격수인 그는 공격의 시작점과 마침표 역할을 모두 해냈다. 콜롬비아는... (브라질월드컵)브라질, 승부차기 끝에 칠레 꺾고 '8강행' 브라질이 승부차기 끝에 칠레를 꺾고 월드컵 8강에 진출하며 개최국 자존심을 지켰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칠레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맞서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브라질은 같은 날 우루과이를 2-0으로 이긴 콜롬비아와 다음 달 8일 8강전에서 맞붙는다.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