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유럽산 자동차·위스키 관세 철폐 오는 7월부터 벤츠와 BMW, 폭스바겐, 아우디, 푸조 등 유럽산 승용차의 수입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관세철폐와 인하가 7월부터 추가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대형 승용차(1500cc초과)를 비롯해 위스키와 안경, 의약품 등 총 622개의 EU산 수입품목에 대한 관세가 7월1일자로 전면 철폐된다. 2011년 7... 한-EU FTA 발효 3년째인데..무역적자는 계속 누적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된 지 3년째를 맞았지만 EU에 대한 무역적자는 더 확대됐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EU FTA 발효 3년 차 교역·투자 동향'을 보면, 한-EU FTA 발효 3년 차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우리나라의 EU 수출액은 473억달러로 FTA 발효 2년 차에 비해 7.8%(35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액은 5... (뉴욕미리보기)이라크와 러시아에 쏠린 눈 이번주 뉴욕증시는 이라크 사태 추이와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에 따라 향방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시리아가 정부군을 지원하면서 수도인 바그다드가 반군에 함락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속단하기 이르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존 케리 미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이라크 지도자들을 차례로 만나며 통합정부를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 EU 차기 집행위원장에 융커 전 룩셈부르크 총리 지명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 장 클로드 융커(사진) 전 룩셈부르크 총리가 지명됐다. (사진로이터통신) 27일(현지시간) EU 28개 회원국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융커 전 총리를 지명했다. 지난 19년간 룩셈부르크 총리를 역임한 융커 지명자는 작년까지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 의장을 지냈다. 통상 EU 집행... A2B, 클래식 전기자전거 2종 출시 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전기자전거 '갈바니'와 '퍼버'를 다음달 초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알렸다. 갈바니는 바퀴 크기가 28인치인 클래식 스타일로,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작동한다. 시속 6km의 속도를 지원하는 워크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돼 자전거를 끌고 갈 때도 이동이 편리하다. 최대 이동 거리는 90km에 달하며, 최대 속도는 시속은 32km다. 퍼버는 'U'자형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