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씨카드, 필리핀에 '사랑,해 빨간밥차' 지원 비씨카드가 지난해 말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산호세 지역에서 '사랑,해 빨간밥차'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이동식 급식차량인 '사랑, 해 빨간밥차'가 시간당 600인분 이상의 배식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희망의 양식'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미 비씨카드는 2005년부터 '사랑,해 빨간밥차'를 통해 전국 13개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 체크카드 발급 수, 신용카드 넘어섰다 휴면카드 자동해지와 정보유출 사고 여파로 처음으로 체크카드 발급 수가 신용카드 발급 수를 넘어섰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1분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체크카드 발급수는 9831만장으로 지난해 말 대비 0.6%(61만장) 증가했다. 금감원은 휴면카드 자동해지가 상당수 증가했고 정보유출 사고로 인해 KB국민, NH농협, 롯데카드 등을 중심으... 지난해 카드 발급장수 첫 감소..모바일 결제는 급증 지난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발급장수 합계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카드결제 이용금액의 증가세가 둔화됐고, 금융당국의 신용카드 규제정책이 신용카드 사용 증가폭 축소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반면 스마트폰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모바일뱅킹과 모바일카드 등 모바일 지급결제 이용규모는 큰 폭으로 늘어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 체크카드 결제취소, 당일 즉시 환급된다 4분기 부터 체크카드 결제 취소시 거래대금을 바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체크카드 거래 취소시 대금 환급절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체크카드로 결제 후 당일에 거래를 취소하면 즉시 환급받지만 당일 이후 취소하면 최장 3영업일이 지나야 돌려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거래취소 시 환급 절차 개선안 (자료금융감독원) 이에따라... '불완전판매' 신한·KB국민·비씨카드, 기관경고·과태료 불완전판매를 한 사실이 적발된 신한·KB국민·비씨 등 3개 카드사가 기관경고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17일부터 7월19일까지 신한, KB국민, 비씨 등 3개 카드사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 전화를 통한 보험모집 시 보험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안내하는 등 불완전판매를 한 사실을 적발해 제재조치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카드사는 비과세 복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