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임직원 1인당 생산성, KB국민카드 '최고' 직원 1명당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카드사는 어딜까. 전업 카드사 중(BC카드 제외)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카드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 순익기준 전업카드사 1인당 생산성은 KB국민카드(2억6000만원), 신한카드(2억4000만원), 삼성카드(1억2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1인당 생산성은 당기 순익을 임직원 수로 나눈 값이... 삼성카드, 세계 최고 호텔 예약업체 부킹닷컴과 제휴 삼성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세계 최고의 온라인 호텔예약 업체인 부킹닷컴과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7월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http://travel.samsungcard.com) 내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최저가에서 추가 7%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8개의 싱가포르 특급호텔 예약을 ... 코스닥, 0.85포인트(0.16%) 내린 537.05 마감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0.16%) 내린 537.05로 마감됐다. 연회비 포인트 결제, 현대·BC카드만 '아직'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한 연회비 결제가 아직은 '미완성' 단계다. 카드업계 대부분이 이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현대카드와 BC카드계열의 발급사 등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연회비를 납부하는 방안을 올해 상반기 내에 전(全) 카드사가 시행토록 권고한 바 있다. 당시 금융위는 일부 신용카드사에서는 시행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이... 삼성 지배구조 개편 이슈 현재진행형..지주사도 주목 지난 3일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는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주회사로 전환될 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증권가는 삼성 지주사 전환은 중장기적 이슈이며 이익 개선이 뚜렷한 여타 지주사에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 삼성에버랜드 상장 추진..지배구조 개편 급물살 이번 주 코스피는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