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 55.3..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을 기록했다. 사전 전망치 55.9와 직전월 수치인 55.4에는 모두 못 미쳤지만, 13개월 연속 50선은 상회했다. ◇ISM 제조업 지수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하위 항목 중 고용지수는 전달과 ... (브라질월드컵)아르헨티나, 연장전에서 스위스 꺾고 '8강행' 아르헨티나가 스위스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브라질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의 아레나 디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12분에 터진 앙헬 디 마리아(레알마드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6 독일월드컵부터 3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 '원칙 깬' 홍명보호, 이명주도 피해자 브라질월드컵을 졸전으로 마친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비판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인맥 위주 선수 선발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선수 선발의 최우선 기준으로 생각하겠다던 홍명보 감독은 원칙을 깼다. 그 결과 박주영(전 아스널)은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채 선발됐다. 대회 도중 그는 아스널에서 방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