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연속 안타 7경기에서 마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연속안타 행진이 7경기로 끝났다. 이대호는 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 상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올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7리서 3할1푼4리(274타수 86안타)로 떨어졌다. 지난달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부터 이어오던 연... KBO, 2014 올스타전 유니폼 주문판매 실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식 유니폼이 출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니폼 공식 공급 업체인 FSSNL을 통해 올스타전 유니폼을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공식 유니폼(상의)은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사인회, 홈런레이스 등 주요 행사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로, 땀 배출 및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로 ... 넥센히어로즈, 구단 자체 6월 MVP 선정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구단의 자체 시상인 '현대해상 6월 MVP'로 선정 된 우수투수 밴 헤켄, 우수타자 서건창, 수훈선수 강정호 선수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우수투수로 선정된 밴 헤켄은 지난달 6경기에 등판해 36이닝동안 '40피안타 27삼진 13자책점, 평균자책점 3.25'로 6승을 기록했다. ... KIA 양현종·김주찬, KBO 후원사 탈삼진상·타자상 2014년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세 번째 수상자로 KIA의 양현종과 김주찬이 선정됐다. KIA의 자체 월간 MVP(최우수선수) 선정이 아닌 KBO 차원 선정에 KIA 선수들이 2명 선정된 것이다. 1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 (프로야구 주간전망)치열한 주중 경기에 관심 집중 삼성이 3승3패로 제자리 걸음에 그치고 NC가 2승4패로 주춤한 뒤지는 와중에, 3위인 넥센과 4위인 롯데가 승리마진을 쌓으며 상승추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20일 5위 두산을 제치고 올라온 4위 롯데는 5승1패로 두산과의 승차를 넓힘은 물론 넥센과의 승차를 좁히면서 리그 상위귄 진출의 시동을 힘차게 켜고 있다. 이번 주중에는 앞뒤로 순위 경쟁을 하는 팀끼리의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