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세계 최초 '해수담수화 기술' 본격 추진 현대건설(000720)이 세계 최초로 '카본 나노튜브 역삼투막 방식(CNT RO ; Carbon Nanotube Reverse Osmosis)'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도레이케미칼과 공동으로 CNT RO를 활용한 해수 담수화 공정 설계 패키지 기술 연구를 추진키로 한 후, 최근 이와 관련한 첫 워크샵을 진행하며 그간의 진행성과... 건설주, 주택 부문 '실적 개선' 기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일 건설주에 대해 2분기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주택 부문 실적은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 분양가가 상승한 가운데 대형 건설업체 중심으로 공급 물량이 증가했고, 미분양 물량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와 국... 현대건설, 실적과 수주 양호-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실적과 수주가 모두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낙찰통지서 접수로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또한 파이낸싱 지연으로 우려가 컸던 2건의 기수주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긍... 해외건설 375억달러 순항..지역·공종다변화 아쉬워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가 6월말 기준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다만 수주의 절반 이상이 중동의 플랜트 부문에 편중 돼 지역과 공종의 다변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집계한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375억달러로 올해 목표인 70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수주금액... (1시시황)코스피, 1990선..현대건설 4% 상승 코스피가 1990선을 유지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37% 오른 1995.8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703억원, 기관은 367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99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내에선 삼성전자(005930)(0.5%), SK하이닉스(000660)(1.8%), 현대모비스(012330)(0.1%), POSCO(005490)(0.6%), 삼성생명(032830)(1.9%), LG화학(051910)(1.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