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걸그룹 EXID, 4일 서울 목동구장 타석·마운드 오른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 상대 홈경기에 5인조 걸그룹 'EXID'의 멤버인 정화(19), 하니(22)를 각각 시구자, 시타자로 선정했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한 걸그룹 EXID는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이며,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그룹"이라고 시타와 시구를 맡을 EX... 넥센히어로즈, 1차지명 최원태와 3억5000만원에 계약 '서울권 신인 최대어'로 꼽히다가 넥센에 1차 지명된 서울고 우완투수 최원태(17)가 계약금 3억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최원태와 계약을 마쳤다. 최원태는 185㎝, 90㎏의 다부진 체격을 소유한 오른손 투수로 안정된 투구밸런스와 부드러운 투구 폼에서 뿜어져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며, 커브, 슬라... 올해 개장한 프로야구장 4곳의 첫 경기 성적은? 5일 오후 1시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2군과 경찰 야구단의 경기가 수도권 전역에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로 인해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 새로 문을 연 신축 구장 개장 3연전은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 문을 연 4개 야구장 첫 경기에서 홈팀은 어떤 성적을 냈을까? KIA(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광주 북구)·롯데(문수야구장·울산 남구)·넥센(화성... (MLB)MLB닷컴 "류현진은 강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7이닝 2실점 역투에 타자로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고도 불펜 난조에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충분히 활약을 펼쳤음은 분명했다.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 : ... (MLB)'7이닝 2실점·멀티히트' 류현진, 불펜 난조로 10승 불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난조로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10승 달성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