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KB금융 제재 연기..17일에 재심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KB금융지주에 대한 징계결정을 다시 미뤘다. 오는 17일에 KB금융 관련 징계대상자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8건의 안건 중 7건을 의결했지만 국민은행 안건에 대해선 의결을 하지 못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제재심에서는 국민은행의 도쿄지점 부실 대출과 국민주택기금 횡령건에 대한 제재에 결론을 ... ‘카파라치’ 포상금 5배 오르자 신고도 5배 늘었다 신용카드 불법모집인 신고 포상금을 5배 올리자 신고 건수도 5배 늘었다. 3일 금융감독원은 카파라치 제도가 시행된 2012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카파라치 신고 건수는 총 259건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불법 카드모집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을 최대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고기한도 불법모집 발생일로부터 2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KB금융 제재심 '진흙탕'..징계결정 '안갯속' KB금융지주 관련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징계 결정 시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금감원은 이달 안으로 조속히 결론을 내겠다는 방침이 확고하지만 감사원의 유권해석 지적에다 징계대상자들의 정관계 인사를 동원한 치열한 물밑작업으로 제재심이 '진흙탕'이 되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는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 국내銀, 저신용자 평가모형 도입후 대출승인율 소폭 '↑' 지난 6월말 7개은행이 저신용자 신용평가모형 도입한 후 대출 승인율이 3.7%포인트(p)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저신용자 대출금리도 0.75%p 하락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신한, 국민, 하나은행 등 7개은행이 저신용자 신용평가모형 도입을 완료했다. 금감원은 저신용자 대출규모가 확대되고 금리가 인하되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저신용자 신규대출 ... 금융민원상담 1332, 신용카드 보유 상황 알려준다 앞으로 금융감독원 민원상담전화 '1332'를 통해 신용카드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면 금융거래 관련 주소·전화번호 등도 일괄적으로 변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일 금감원은 금융민원·상담전화 1332의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자신이 보유한 신용카드를 알고 싶을 경우 '1332'에 성명, 전화번호를 접수한후 카드사의 본인확인을 보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