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핑 위반 단골' 두산베어스, 선수단 관리 문제 없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게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있다. 바로 '약산'이다. 약물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가 많아 붙여진 '약산'이란 별명은 두산에게는 매우 치욕스럽다. 정정당당한 경기력으로 승부해야할 스포츠에 부정적 수단이 남몰래 끼어들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가 약물문제로 잇따른 문제를 일으켰고, 구단 소속 선수의 건강과 생활을 관리... 두산 이용찬, 도핑 규정위반..10경기 출장정지 도핑테스트를 통해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난 두산 투수 이용찬에게 10경기 출장정지의 제재조치가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규약 'KBO 도핑금지 규정'에 의거해 이용찬(27·두산베어스)에게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KBO가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이용찬의 소변 샘플에서는 경기기간 중 사용 금지약물인 글루코코티코스테로이드(Glucocorticoste... '노히트노런' NC 찰리, 6월 프로야구 MVP 14년 만에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써낸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6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6월 MVP'에 찰리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찰리는 지난 1일 실시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7표 중 10표(37%)를 획... KBO, 2014 올스타전 유니폼 주문판매 실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식 유니폼이 출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니폼 공식 공급 업체인 FSSNL을 통해 올스타전 유니폼을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공식 유니폼(상의)은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사인회, 홈런레이스 등 주요 행사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로, 땀 배출 및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로 ... KBO, 신임 사무차장에 류대환 전무 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기획홍보부장이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KBO는 30일 "구본능 총재가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KBOP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류대환(51) 기획홍보부장을 7월 1일자로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전했다. 신임 류 사무차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