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청원·김무성 "내가 당 대표 적임자" 대전 격돌 차기 여권 지도부를 선출하는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6일 대전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과 당원 권리 회복을 강조했다. 원조 친박으로 친박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서 의원과 한때 친박계 좌장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여권 내 비주류를 등에 업은 김 의원이 당원들은 만나는 첫 자리에서 '박근... 임태희, 결국 경기 수원정 출마키로 새누리당의 경기 평택을 공천에 탈락했던 임태희 전 이명박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이 7.30 재보선에서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하겠다고 6일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을 아끼고 국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당의 요청을 수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 의... 檢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구속영장 검찰이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한 점 등을 감안해 이날 오후 그... 검찰,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체포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전 ... 새누리당 '중진 카드' 재보선도 통할까 새누리당이 지난 6·4 지방선거에 이어 7·30 재보궐 선거에도 중진 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는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서울 동작을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를 요청하는 한편 수원 영통에는 임태희 전 의원을 전략공천한다는 방침이다. 김 전 지사는 3선 의원 출신에다 경기지사를 두 번 지낸 여권 내 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