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바스·오초아·김승규..이제는 '골키퍼 시대' 브라질월드컵을 거치면서 '골키퍼 전성시대'가 열렸다. 월드컵 16강전 8경기 가운데 무려 5경기의 MOM(Man of the Match)을 골키퍼가 수상했다. 8강전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 경기에서도 승부차기 가는 끝에 네덜란드가 승리를 챙겼지만 MOM은 코스타리카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28·레반테)가 차지했다. 코스타리카는 이날 네덜란드의 일방적인 공격에 몰렸으나 나바스가 8...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6부 능선 넘다 동국제강(001230) 브라질 제철소가 종합공정률 60%를 돌파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주에 포스코, 발레 등과 CSP라는 현지 합작사를 설립해 연산 300만톤 규모의 고로 제철소를 건설 중에 있다. 7일 현재 제철소 엔지니어링은 99%, 구매와 제작은 79%, 건설은 33%에 도달해 종합공정률 60%를 넘어섰다. 제철소의 핵심 공장인 고로 건설은 34.6% 진행됐으며, 내년 3분... (브라질월드컵)'부상' 네이마르.."결승전 꿈 도둑맞았다" 경기 도중 척추 골절을 당해 남은 브라질월드컵 경기 출장이 무산된 브라질의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네이마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월드컵 결승에서 뛰고 싶었던 나의 꿈이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동료들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 (브라질월드컵)아르헨티나, 벨기에 꺾고 24년 만에 '4강행' 아르헨티나가 벨기에를 꺾고 24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벨기에를 1-0으로 이겼다.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이 전반 8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아르헨티나는 1990... (브라질월드컵)독일 후멜스, 프랑스와 8강전 'MOM 선정' 프랑스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독일의 수비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가)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 선정됐다. 독일은 5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후멜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경기 후 후멜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를 꼽는 M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