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걸림돌 없나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23개 기관 중 18곳이 방만경영 개선에 노사간 완전 합의했다. 나머지 4개 기관은 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급 퇴직금 산정여부 등과 관련해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다. 국토부는 서승환 장관 주재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중간점검 내용에 따...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의 안전 마인드 바꾸는데 노력" 세월호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대한항공(003490)이 안전 업무관련 시설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1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통제센터와 객실훈련원, 정비격납고 등 대한항공 안전운항 핵심 시설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항공의 객실훈련원에서는 "머리숙여, 진정하세요, 기다리세요"등 큰 목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신입 객실승무원들과 기존 승무... 한·일 항공교통관제 실무급 회의 도쿄 개최 국토교통부는 일본 민간항공국과 '제9차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오는 2일부터 3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과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과장급 회의로 지난 2005년부터 두 나라가 교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기 운항효율 증진을 위한 동해 항공로 운영개선, 두 나라간 항공교통관... 국토부, 우수 중소·중견 우수 해외건설업체 선정 국토교통부는 29일 중소·중견업체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14년 우수 해외건설업체' 5곳을 선정했다. 5개 우수업체는 ▲경동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002150) ▲동아지질(028100) ▲유신(054930) ▲태웅(044490)건설 등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3곳, 토목 공사업 등 중소·중견 전문건설 업체 2곳이다. 해외건설진흥위원회에서 수주실적, 재무상태, 신시장 개척 ... 서울시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반으로 줄인다"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지난 2012년(424명)대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을 확대한다. 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늘리고 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는 세계 주요도시보다 2~4배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