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알뜰폰 진입 완료.."공정경쟁? 반신반의" KTIS와 미디어로그가 본격 사업에 돌입하면서 이동통신 3사 모두 알뜰폰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이들과 정부가 강조하는 '공정 경쟁'에 대해 시장은 '반신반의'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2014년도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KT(030200) 자회사 'KTIS'와 LG유플러스(032640)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7월 중 알뜰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8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강원랜드(035250) 15,263 아모레퍼시픽(090430) 10,643 SK텔레콤(017670) 7,807 LG화학(051910) 7,273 삼성SDI(006400) 6,254 ... SK텔레콤, 뉴질랜드 통신사와 '사물인터넷' 박차 SK텔레콤이 뉴질랜드의 통신사와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주력분야는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카와 텔레매틱스, 스마트 시티 등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017670)은 8일 텔레콤뉴질랜드와 사물인터넷 분야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텔레콤뉴질랜드는 지난 1987년 뉴질랜드 우정국에서 분... 전경련협력센터·중진공, 30개 창업기업 성장 지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력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과 글로벌 시장진출 돕기에 나선다. 협력센터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함께 8일 FKI타워 컨런스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벤처·창업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개 유망 창... 구본무 회장 "내실 있는 성장 이끌어 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내실 있는 성장을 주문했다. 경영계획을 시장상황에 맞게 면밀히 세운 후, 철저하고 집요하게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방점은 '실천'에 실렸다. 구본무 회장은 8일 서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내실 없는 성장에 매달리는 것은 미래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고 집요하게 실천해 반드시 내실 있는 성... (기자의눈)팬택 침몰, 씁쓸한 IT 현주소 벼랑 끝에 몰린 팬택의 명운을 결정지을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동통신사들이 출자전환 여부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현 상황이 무척이나 씁쓸하게 다가온다. 물론 팬택이 약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살리고 봐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시장 논리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자칫 부실경영이나 모럴해저드를 조장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심각한 재정난을 초래... KT, '올레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 출시 KT(030200)는 롯데카드와 제휴해 통신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레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는 고객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3가지 불편한 제약은 없앴다는 의미로, 신용카드 발급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에게 체크카드 이용을 통해 통신비 절감 등의 혜택을 누리게 제공한다. 3가지 대표적인 혜택은 ▲전월 30... 잃어버린 스마트폰 어떻게 찾을까? 고가의 스마트폰 분실이 사회적 비용으로도 이어지는 가운데 각 기관과 이동통신사들이 휴대폰 분실에 대비한 각종 팁과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핸드폰찾기콜센터'에 보관 중인 스마트폰만 1만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분실 스마트폰의 원소유자와 연락이 지연되는 경우 개인의 비용 손실이 발생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