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회초 11점 폭발' 넥센, 한화 상대 17-3 대승 '예상을 하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는 표현이 적합한 경기였다. 강한 타자가 많은 넥센과 리그 꼴찌인 한화, 그리고 '대한민국의 쿠어스필드'로 불리는 청주구장의 조합은 '원정팀의 대량득점'으로 이어졌다. 넥센 히어로즈는 8일 저녁 청주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11득점하는 집중력으로 17-3의 대승을 거뒀다. 지명타자 윤석민이 안타를 못 치고 볼넷... (NPB)이대호, 개인 통산 3번째 월간 MVP 선정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무대 진출 후 개인 통산 3번째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일본야구기구(NPB)는 8일 이대호가 2014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6월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지난 한 달 동안 '3홈런 14타점, 타율 4할(75타수 30안타)'의 호성적을 써냈다. 특히 지난달 1일 야쿠르트전부터 9일 한신전까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맹... LG트윈스, 주중 3연전 시구 '박지윤-안소미-와썹' 박지윤, 안소미, 와썹이 잠실 야구장의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LG트윈스는 오는 8일부터 10일 두산 베어스 상대 주중 3연전 홈경기에 '비즈니스맨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3연전 동안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선 1루 트윈스존에서 명함 응모함을 운영해 바바라 구두 상품권,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 토다이 식사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 마산고 이효근 감독, 亞 청소년야구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대한야구협회(KBA)는 7일 국가대표선발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감독에 마산고 이효근 감독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2003년 마산고 감독으로 부임해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등의 주요 고교 야구대회서 좋은 성적을 내며 지난해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가한 ... KBO, 후반기부터 비디오판독 확대..내년 시즌 팀당 144경기 최근 빈번한 판정 논란을 겪은 프로야구가 후반기부터 비디오판독 범위를 '아웃'과 '세이프' 등에도 확대한다. 더불어 kt 위즈의 참가로 10개팀이 1군에서 경쟁하는 최초의 해인 내년에는 팀간 16차전씩 모두 144경기씩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간담회를 열고, 홈런 판정으로 제한해오던 비디오 판독의 범위를 후반기부터 세이프와 아웃, 페어볼과 파울볼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