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독일, 7-1로 브라질 대파하고 결승행 독일이 브라질을 대파하고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독일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대회 4강전에서 7-1로 완승했다. 독일은 오는 14일 오전 4시 네덜란드-아르헨티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방적인 경기가 나왔다. 독일은 중앙 수비수 티아고 실바(파리생제르맹)와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바... (브라질월드컵)리오넬 메시, 전설까지 '2승'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에게 남은 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기록이란 기록은 모두 갈아치운 메시는 훗날 펠레(브라질)와 마라도나(아르헨티나)처럼 세계 축구계의 전설이 될 선수로 꼽힌다. 그는 소속팀에서 역대 최다 경기 연속골(21경기·33골)과 1시즌 최다 골(2012년·91골)을 기록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3... 나바스·오초아·김승규..이제는 '골키퍼 시대' 브라질월드컵을 거치면서 '골키퍼 전성시대'가 열렸다. 월드컵 16강전 8경기 가운데 무려 5경기의 MOM(Man of the Match)을 골키퍼가 수상했다. 8강전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 경기에서도 승부차기 가는 끝에 네덜란드가 승리를 챙겼지만 MOM은 코스타리카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28·레반테)가 차지했다. 코스타리카는 이날 네덜란드의 일방적인 공격에 몰렸으나 나바스가 8...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6부 능선 넘다 동국제강(001230) 브라질 제철소가 종합공정률 60%를 돌파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주에 포스코, 발레 등과 CSP라는 현지 합작사를 설립해 연산 300만톤 규모의 고로 제철소를 건설 중에 있다. 7일 현재 제철소 엔지니어링은 99%, 구매와 제작은 79%, 건설은 33%에 도달해 종합공정률 60%를 넘어섰다. 제철소의 핵심 공장인 고로 건설은 34.6% 진행됐으며, 내년 3분... (브라질월드컵)'부상' 네이마르.."결승전 꿈 도둑맞았다" 경기 도중 척추 골절을 당해 남은 브라질월드컵 경기 출장이 무산된 브라질의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네이마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월드컵 결승에서 뛰고 싶었던 나의 꿈이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동료들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