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과 대외 변수로 눈을 돌리자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실적 악화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정책과 대외 변수로 넘어갔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 8일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완화를 시... (Asia마감)실적·中지표 눈치보기 '혼조'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 전날 뉴욕증시의 조정과 실적시즌을 앞둔 눈치보기, 내일 발표되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관망세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다소 제한됐다. 리안 황 IG 시장전략가는 "시장을 이끄는 강력한 재료가 없었다"며 "중국의 물가지표와 인도네시아의 대선 등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다"고 설명했다. ◇日증시, 연... 하반기 증시 박스권 돌파할까..관전 포인트는?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하반기 증시 박스권 돌파할까..관전 포인트는? 코스피지수가 답답한 박스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하반기 국내 증시에 대해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했습니다. ▶ (상반기대박주)①SK하이닉스, D램·낸드 호황..대장주 자존... 오리온,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0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은 지난 2012년 19.2%에서 2013년 상반기에는 11.7%로 하락했지만 침체된 환경 속에서도 오리온은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모두투어, 공중도시 '면산' 전세기 상품 판매 모두투어(080160)는 오는 12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중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공중도시 면산 여행을 위한 아시아나 태원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면산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도 소개된 곳으로, 2500m 대협곡에 위치한 공중도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모두투어의 면산 대표상품인 '태원직항 면산 평요고성 5일'은 인천에서 아시아나 직항 노선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