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확정..강민호 8년 연속출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태양이 데뷔 후 처음 올스타전 출전의 기회를 얻어냈다.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는 8년연속 올스타전 출전 영예에 오르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4명(팀별 12명)의 감독추천선수가 포함된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9일 발표했다. 올해 올스타전 출전선수 수는 7일 발표됐던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 22명을 포함해 총 46명... (축구단신)수원삼성, 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外 ◇국군 51사단 군악대. (사진수원삼성) ◇수원삼성, 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수원삼성이 오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맞아 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오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국군 51사단과 미군 2사단 군악대의 합동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수원은 국가유공... (프로축구)경남FC 김영광 "몸이 먼저 움직인다" 경남FC의 골키퍼 김영광(31)이 자신의 선방 배경으로 혹독한 실전 훈련을 첫손에 꼽았다. 김영광은 지난 5일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3번째 MOM(Man of the Match)에 오르는 등 6개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 팀의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김영광은 "경기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실전처럼 연습했는데 족집게처럼 들어맞았다"고 선방 배경을 설명했다. ... (프로축구)'박지성 등장' K리그 올스타전, 7일부터 티켓 판매 최근 은퇴를 선언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볼 수 있는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 2차로 나눠 판매되는 이번 올스타전의 입장권은 7일부터 판매되는 1차 판매 티켓이 오는 14일부터 판매될 2차 판매 티켓보... (프로축구)울산현대, 완전히 잃어버린 '철퇴축구'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현대가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울산은 6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24분 유준수의 중거리 슛 득점에 힘입어 앞서나갔으나 후반 38분 황의조에게 골을 내줬다. 울산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월드컵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승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