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ICT 수출 838억달러..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ICT 수출이 반도체·휴대폰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발표한 '14년 상반기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ICT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한 838억3000만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421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수지는 416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특히 ICT 수출은 세... '제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9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관계부처와 정보보호 업무 종사자 등 모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세지를 통해 "정부는 국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정보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합리한 ... 주파수 정책 '산 넘어 산'..최양희 내정자 원론 답변 일관 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주파수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지만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지 못했다.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700MHz 주파수를 두고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모두 할당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누가 언제까지 검토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내정자는 "미래부... 최양희 "창조경제, 강한 리더십 발휘할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창조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창조경제의 성과를 묻자 최 내정자는 "가장 큰 성과는 제도를 정착하고 생태계를 조성한 것"이라며 "이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중소기업이나 창업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