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의원 30명, "동작을 공천 재의해야"..공천갈등 증폭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0명이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키로 한 지도부의 결정에 재의를 요청했다. 재보궐선거 공천을 둘러 싼 내부 갈등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위원장인 오영식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지도부에 어제 발표한 공천결정에 대해 재의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의견수렴을 위... ‘출마설’ 새정치 중진들, '손학규·정동영 제외' 모두 출사표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7·30 재보궐 선거 공천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출마가 예상되던 중진 인사들 다수가 공모에 응했다.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은 응모하지 않았다. 24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관심을 모은 중진 인사들 중 김두관 전 경남지사·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천정배 전 의원이 공천후보자 응모에 접수했다. 당초 대다수 인사들이 공모에 응하지 않을 ... "김명수, 교원대 정교수 승진 때도 표절논문 제출"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 확대되고 있다. 교원대 부교수 승진심사 당시 표절 논문을 제출했다는 의혹에 이어, 정교수 승진심사에서도 같은 행태를 반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7일 김 후보자가 지난 2002년 정교수 승진심사에서 대표 연구업적으로 제출한 논문이 2000년 발표한 김 후보자 자신의 논문을 상당부분 베낀 것... 새정치연합 "朴, '문창극 지명'..국민께 용서 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본인의 사과와 해명에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청와대에 사과를 촉구하고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거듭 요청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1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쪽같은 지난 일주일동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용인할 수 없는 총리 후보자를 두고 정치권이 갑론을박하며 시간을 까먹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 최대호 전 후보 '안양시장 선거무효 소청'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전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장 선거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최 전 후보의 법률 대리인인 김칠준·이재화 변호사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필운 후보는 우리당 최대호 후보에 대한 너무나 대담하고,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자행했다"며 "이 후보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선거무효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