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진핑 "中·美 갈등은 세계에 재앙..대화로 풀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간의 갈등이 전세계에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부터 양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6회 중·미전략경제대화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과 미국의 충돌은 두 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에 분명한 ... 北, 동해상에 또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스커드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9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 4시와 4시 20분 2회에 걸쳐 사거리 500km로 보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쏘았다. 북한은 지난 3~4일 있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전에 여러 차례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 시진핑, 남미 4개국 순방..협력 강화방안 모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4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중국 정부 홈페이지)7일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이 오는 15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회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정상회담을 마친 후 시 주석은 17~23일까지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쿠바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 기간 중 시 ... 시진핑 "역사와 사실 바꿀 수 없어"..日 우경화 비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거듭 촉구했다. 7일 중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시진핑(사진)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의 중국 인민 항일전쟁 기념관에서 열린 '7·7 사변' 기념식에 참석해 "역사와 사실을 바꾸는 무리들이 있다"며 일본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사진로이터통신) 7·7 사변은 1937년 7월7일 베이징 인근의 노구교(盧溝橋)에서 벌어진 총격 ... 립서비스 FTA·의무 없는 MOU..보여주기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여러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경제협력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원론적인 합의와 외교적 수사·마케팅뿐이어서 이번 정상회담 역시 실속 없는 보여주기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올 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