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메라, 설 곳이 줄고 있다 "카메라 시장은 점점 작아지는데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은 갈수록 진화하면서 파이를 넓히고 있습니다. 어찌 걱정이 없겠습니까." 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돌아온 것은 반문이었다. 우문현답. 괜한 엄살 같지만 지난해 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 주력하는 회사들뿐 아니라 미러리스카메라, 콤팩트카메라 업체 모두 실적이 감소했다. 그나마 미러리... 체험·구매·AS '원스톱'..후지필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후지필름이 제품 체험부터 구매·사후서비스(AS)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7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5일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서울 광진구 능동에 오픈하고, 고객 밀착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후지필름 카메라 전종과 렌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 운영은 물론,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무상 ... 소니 "콤팩트카메라 구매하고 휴가용품 받자" 소니가 콤팩트카메라 구매자를 대상으로 휴가용품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18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콤팩트카메라를 구매하거나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시즌에 유용한 휴가용품을 지원하는 '사이버샷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최고급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 아웃도어 방수 카메라 'TX30', 프리미엄 렌즈스타일 카메라 'QX100', 광학 10배줌 렌즈스타일 ... 야마키 가즈토 대표, P&I 특별강연 시그마의 야마키 가즈토 대표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세기P&C는 P&I 기간 중 19일과 20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시그마 부스 내 특별강연장에서 시그마 CEO인 야마키 가즈토 (사진)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국내 시그마 유저와 야마키 가즈토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시그마의 야심작인... 차별화 특명..똑딱이 고배율 줌 '봇물' 스마트폰 카메라에 자리를 내준 콤팩트 카메라가 고배율 줌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는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등 전체 카메라군을 통틀어 가장 작고 가볍다.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국내 콤팩트 카메라 시장은 3분의 1로 급격히 줄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강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