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수원 팔달에서 경험과 지혜 모두 바치겠다" 7·30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 수원병(팔달) 후보로 전략공천 된 손학규 상임고문이 10일 출마를 공식화했다. 손 고문은 이날 경기도 수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더 나은,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고자 제 모든 땀을 흘렸던 이곳에서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경기도지사로 땀 흘렸던 수원은 ...  朴 대통령,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서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하고 국정운영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이날 회동은 지난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국빈만찬 당시 자리에 참석한 이완구, 박영선 여야 원내대표가 의견을 개진하고 청와대가 화답하며 성사됐다. 그동안 정치권과의 대화에 인색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박 대통령이 야당과... 새정치, '수원 팔달 손학규' 등 수원 3곳 전략공천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30일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수원 지역 3곳에 대한 전략공천을 확정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9일 오후 8시30분쯤 국회 정론관 브리핑룸에서 "최고위원회에서 수원을(권선구)에 백혜련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수원병(팔달구)에 손학규 상임고문, 수원정(영통구)에 박광온 대변인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팔... 잇따른 고사..與 '동작을' 천덕꾸러기 신세 7·30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손꼽혀 온 서울 동작을이 점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당초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6·4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동작을은 미니 총선(15개 지역구)이라 불리는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한 서울 지역구로 여야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 김황식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野 7·30 수도권 출전명단 확정..막강진용 구축 역대 재보선 최대 규모(15곳)로 치러지는 7·30 재·보궐 선거에 출전할 야권 선수 명단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부 교통정리를 통해 막강 진용을 구축한 새정치민주연합과는 달리 새누리당은 아직 출전 명단을 확정짓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수도권 6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하고, 전승을 목표로 사실상 후보를 내정했다. 29일 익명을 요구한 당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