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최양희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10일 채택됐다.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은 네 번째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최 후보자 보고서 채택을 여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최 후보자의 ▲농지법 ... 최양희 인사청문회, 與 '정책'에..野 '도덕성'에 초점 미래창조과학부 차기 장관 대상자인 최양희 후보자에 대한 여야의 시선이 엇갈렸다. 최 장관 후보자를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은 창조경제와 ICT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 검증'에 포인트를 잡았고, 야당은 세금탈루·병역법 위반·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 '도덕성 검증'에 주안점을 뒀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627호에서 ... 주파수 정책 '산 넘어 산'..최양희 내정자 원론 답변 일관 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주파수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지만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지 못했다.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700MHz 주파수를 두고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모두 할당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누가 언제까지 검토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내정자는 "미래부... 최양희 "창조경제, 강한 리더십 발휘할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창조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창조경제의 성과를 묻자 최 내정자는 "가장 큰 성과는 제도를 정착하고 생태계를 조성한 것"이라며 "이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중소기업이나 창업 등으... 최양희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 아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통신료 인가제 폐지에 동의했다는 기사가 맞냐"고 묻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이어 "이동통신시장이 더이상 보조금 경쟁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서비사와 요금 경쟁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