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건설경기 살아나나..건설사 체감은 '아직' 국내 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12월 이후 전달 대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건설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93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하지만 전월 대비로는 12.9% 감소했다. 공공부문 수주액... GS건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 수주 GS건설(006360)이 서울 반포동의 알짜 재건축 단지인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지난 5일 열린 신반포 6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488표 중 기권 6표룰 제외한 300표(61%)를 득표해, 182표(37%)를 득표한 대림산업(000210)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대 ... 獨, 6월 공장수주 전달比 1.7% 감소..예상 하회 독일의 6월 공장수주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는 지난달 공장수주가 전달보다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마이너스(-) 1.1%와 지난 5월의 3.4% 증가 모두를 밑도는 수치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독일의 주요 교역국인 러시아가 침체에 빠지자 공장수주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별로는 수출 주문이 전달보다 1.2... (유럽개장)獨 경제지표 악화..하락 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경제지표가 악화된 탓에 일제히 하락 중이다. 오전 8시19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 대비 7.25포인트(0.11%) 내린 6857.96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2.21포인트(0.27%) 밀린 4477.67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55포인트(0.03%) 하락한 1만0026.88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의 5월 공장수주는 전달... 건설주, 주택시장 개선세 지속 전망..'비중확대'-IBK證 IBK투자증권은 4일 건설업종에 대해 주택시장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안주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향후 임대소득세 완화,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등 정부의 적극적 부동산 규제 완화로 주택구매심리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