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 안치홍, 팀내 6월 MVP 뽑혀 안치홍(25·KIA타이거즈)이 구단 지정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안치홍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13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2경기에 출전해 '7홈런 25타점 19득점, 타율 3할9푼7리(73타수 29안타)'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안치홍은 현재 '13홈런-13도루'를 성공시... (NPB)오승환, 요미우리전서 시즌 21세이브째 기록 일시적인 부진을 극복하고 이달부터 다시 무서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21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원정경기에서 팀이 6-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서서 1이닝 퍼펙트로 막고 이번시즌 21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종전 2.10이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2.06까지 떨어졌다. 선두타... (NPB)이대호, 니혼햄전 5타수 1안타..팀은 5-1 패배 '빅보이' 이대호(32)가 최근 이틀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3일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4리에서 3할2리로 소폭 떨어졌다. 안타는 2회 이날의 첫 타석 때 나왔다. 초구를 받아쳐 2루수 방향의 안타를 성공한 것이다. 이대호는 하세가와 유야의 볼넷으로... (MLB)추신수, 이틀 연속 무안타..팀은 7연패 수렁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두 경기 무안타 부진을 보였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타점 기록을 남기긴 했지만 안타는 쳐내지 못한 이날 경기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4푼6리에서 2할4푼4리까지 떨어졌다.... (NPB)이대호, 니혼햄전서 3경기 만에 다시 무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종전 3할7푼이던 시즌 타율은 3할4리로 떨어졌다. '손수건 왕자'로 유명한 니혼햄 선발 사이토 유키와 대결한 이대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