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中 아동고용 의혹 유감, 거래 중단" 삼성전자가 최근 불거진 중국 협력업체의 아동공 고용 의혹에 유감을 표했다. 해당 업체와 거래도 중단키로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협력사의 아동공 고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정책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노동감시는 지난 10일 삼성전자의 중국 동관 소재 협력사 신양전자 아동... 화장품주, 진짜 '중국 수혜주'는?-동부證 동부증권은 14일 화장품주 중 실질적인 중국 수혜주로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를 추천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발 수혜주로 화장품 업종이 급부상하는 과정에서 화장품주대부분이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기업마저 중국 수혜주로 분류돼 실질 수혜주에 대한 옥... 日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6.8지진 발생..한때 쓰나미 주의보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12일 NHK에 따르면 일본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22분에 일본 도호쿠 지역에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일본 혼슈의 이와키 시에서 동쪽으로 131km떨어진 곳으로 깊이는 10km로 추산된다고 NHK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이와테·미야기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오전 6시15분에 ... 美·中 전략경제대화 폐막..해킹·인권문제 쟁점 충돌 지난 10일 이틀간 일정으로 열린 제6회 미·중 전략경제대화(Strategic Economic Dialogue)가 마무리됐다. 양국은 경제현안과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협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으나 영유권 분쟁과 해킹, 인권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논쟁을 이어갔다. 중국과 미국이 격렬하게 충돌한 사안 중 하나는 사이버 해킹 문제였다. 에드워드 스노든 전직 미 중앙... (Asia마감)포르투갈 찬바람에 '후퇴'..中만 '상승'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포르투갈발 악재가 불거지며 대부분의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전일 포르투갈 최대 은행인 방코 에스프리토 산토(BES)의 지주회사 에스프리토 산토 인터내셔널(ESI)은 단기 부채 상환을 연기했다. 지난 5월의 회계 감사에서는 이미 13억유로에 달하는 회계 부정이 적발되기도 했다. 유로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