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최고위원에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1보) 14일 새누리당 당 대표에 김무성 의원(5선)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여론조사(30%)와 당원 투표(70%)를 합산한 결과 5만 2702표를 얻어 당 대표(대표최고위원)로 당선됐다. 김 의원과 지도부를 함께 구축할 최고위원에는 서청원(3만 8293표)·김태호(2만 5330표)·이인제 의원(2만 782표)(이상 득표율)이 각각 선... (프로필)새누리당 새 대표 김무성은 누구? 14일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대표최고위원)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64세·사진)은 부산 태생으로 경남 김해가 본관이다. 김 의원은 부산 경남중과 서울 중동고를 나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해제강 상무와 삼동산업 대표이사를 거친 후 YS(김영삼 전 대통령) 상도동계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YS를 따라 민주자유당에 입당한 김 의원... (새누리당 전당대회) 차기 새누리당 대표에 '김무성' 유력 (1보) 차기 새누리당 당 대표로 김무성 의원(5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 전당대회)김무성 "국민 삶 개선·아픔 치유 앞장서야" 새누리당 당 대표(대표최고위원) 후보인 김무성 의원은 14일 "전당대회가 끝나는 즉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아픔을 치유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새누리당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전당대회는 새누리당의 축제지만 일반 국민들은 큰 관심 없다. 국민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라며 이렇게 밝혔다. 차... (새누리 전당대회) 서청원 "대표 안돼도 당에 헌신·봉사" 화합 강조 차기 새누리당 당 대표((대표최고위원) 수보인 서청원 의원은 14일 "당 대표가 되든, 되지 않든 당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에 앞장설 뜻을 피력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 정견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히며 "저는 공천에서 쓰러진 아픔을 딛고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제가 (당내) 화해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