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 대표로 선출 막판 뒤집기는 없었다.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경선 내내 서청원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점쳐진 김무성 후보가 신임 대표로 14일 선출됐다. 김 신임 대표는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론조사(30%)와 당원 투표(70%)를 합산한 결과 5만270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친박(親朴)계 좌장 서청원 후보는 3만8293표를 얻어 2위에 그쳤다. 그 뒤를 김태호 후보(2만5330표), 이인... (일문일답)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靑에 할 말은 하겠다"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은 14일 청와대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며 "서청원 후보도 과감한 진언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은 대통령의 밝은 눈과 큰 귀가 되어 국민 구석구석 여론을 모두 경청해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 (프로필)새누리당 최고위원 서청원은 누구? 14일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를 통해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7선의 서청원 의원(72세·사진)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여권 내 친박계 주류 맏형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의리'를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웠던 서 의원은 여의도 정치권에서 '의리 정치인'으로 손꼽히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우정은 정치권에서 유명한 일화다. 서 의원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최고위원에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1보) 14일 새누리당 당 대표에 김무성 의원(5선)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여론조사(30%)와 당원 투표(70%)를 합산한 결과 5만 2702표를 얻어 당 대표(대표최고위원)로 당선됐다. 김 의원과 지도부를 함께 구축할 최고위원에는 서청원(3만 8293표)·김태호(2만 5330표)·이인제 의원(2만 782표)(이상 득표율)이 각각 선... (새누리당 전당대회) 차기 새누리당 대표에 '김무성' 유력 (1보) 차기 새누리당 당 대표로 김무성 의원(5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