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 朴의 선택은?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 朴의 선택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김명수(교육부)·정성근(문화체육관광부)·정종섭(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각종 의혹이 불거진 김명수·정성근 후보자서 는 낙마로 가닥을 잡았으며, 정종섭 후보자는 임명 강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 대표로 선출 막판 뒤집기는 없었다.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경선 내내 서청원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점쳐진 김무성 후보가 신임 대표로 14일 선출됐다. 김 신임 대표는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론조사(30%)와 당원 투표(70%)를 합산한 결과 5만270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친박(親朴)계 좌장 서청원 후보는 3만8293표를 얻어 2위에 그쳤다. 그 뒤를 김태호 후보(2만5330표), 이인... (일문일답)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靑에 할 말은 하겠다"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은 14일 청와대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며 "서청원 후보도 과감한 진언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은 대통령의 밝은 눈과 큰 귀가 되어 국민 구석구석 여론을 모두 경청해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최고위원에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1보) 14일 새누리당 당 대표에 김무성 의원(5선)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여론조사(30%)와 당원 투표(70%)를 합산한 결과 5만 2702표를 얻어 당 대표(대표최고위원)로 당선됐다. 김 의원과 지도부를 함께 구축할 최고위원에는 서청원(3만 8293표)·김태호(2만 5330표)·이인제 의원(2만 782표)(이상 득표율)이 각각 선... 김명수·정성근 거취 15일 결정될 듯..朴대통령 선택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경과 시한인 14일이 지난 후, 이르면 15일께 김명수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겸임)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김명수·정성근 후보자는 낙마, 정종섭 후보자는 임명 강행이 유력시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