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새 지도부, 수원서 첫 현장최고회의 7·14 전당대회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15일 수원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7·30 재보궐 선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날 새정치민주연합이 수원에서 현장 최고회의를 가진 것에 대한 맞불 작전으로 보인다. 이날 김무성 신임 대표최고위원은 수원을 찾은 이유에 대해 "재보선에서 경기도가 5곳이다.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경기도민에게 보여주기 위... 朴,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청문보고서 채택 재요청키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및 송부를 15일 재요청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갖고 세 후보자 거취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 뒤 국회에 세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김무성 "靑에 할말 하는 건 당연..화제되는 것 수용 안돼" 김무성 신임 새누리당 대표가 당이 청와대에 할 말은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5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는 것은 국민을 보고 하는 것"이라며 "(청와대에) 할 말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이것이 화제가 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수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모두가 오로지 국민을 보면서 국민이 원하...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 朴의 선택은?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 朴의 선택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김명수(교육부)·정성근(문화체육관광부)·정종섭(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각종 의혹이 불거진 김명수·정성근 후보자서 는 낙마로 가닥을 잡았으며, 정종섭 후보자는 임명 강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 (일문일답)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靑에 할 말은 하겠다"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은 14일 청와대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며 "서청원 후보도 과감한 진언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은 대통령의 밝은 눈과 큰 귀가 되어 국민 구석구석 여론을 모두 경청해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