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향후 10년 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 육성" 전국경제인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향후 10년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를 키워내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웠다. 이와 더불어 조직 개편과 인적 역량 강화, 내부시스템 개선 등 자체 혁신에 나섰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5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재홍 산업부 차관,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 '김주찬 In·안치홍 Out' 인천AG 야구 2차예비엔트리 발표 외야수 김주찬이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차예비 엔트리(37명)에 포함됐다. 반면 안치홍(이상 KIA타이거즈)은 탈락했고 최근 부상에서 회복되며 신규 합류가 기대됐던 최정(SK와이번스)은 이번에도 명단에 추가되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14일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6일 발표 당시에 60명이던 1차예비 엔트리를 37명으로... (MLB)류현진, 전반기 시즌 10승 달성..6이닝 무실점 호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3전4기 끝에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상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안타는 2개만 내주고 10개의 삼진을 잡았다. 평균자책점은 3.65에서 3.44까지 낮아졌다. 이날 류현진의 투구는 완벽에 가까웠다. 시작부터 빼어났다. 1회초 삼... KIA 안치홍, 팀내 6월 MVP 뽑혀 안치홍(25·KIA타이거즈)이 구단 지정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안치홍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13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2경기에 출전해 '7홈런 25타점 19득점, 타율 3할9푼7리(73타수 29안타)'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안치홍은 현재 '13홈런-13도루'를 성공시... (NPB)오승환, 요미우리전서 시즌 21세이브째 기록 일시적인 부진을 극복하고 이달부터 다시 무서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21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원정경기에서 팀이 6-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서서 1이닝 퍼펙트로 막고 이번시즌 21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종전 2.10이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2.06까지 떨어졌다. 선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