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정 온 최경환 "성과 내면 반드시 보상"..'신상필벌' 강조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의 조직변화와 신상필벌의 인사원칙을 밝혔다. 1980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출발한 경제관료 출신인 최 부총리는 16일 취임식에서 "친정에 다시 온 느낌"이라고 반가움을 밝히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며 조직의 변화를 주문했다. 그는 "낮은 자세로 다른 부처와 협업하는 기획재정부가 돼야 한다"며 "부처간 칸... 최경환 "추경 안하기로 결론..내년 예산을 더 확장적으로"(상보) 16일 취임식을 가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논란이 됐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문제에 대해 '편성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본인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추경편성 관련 질문이 이어졌지만 그는 아직 취임전이라는 이유로 확정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취임식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추경 편성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최경환 "사내유보금, 기업 자율성 훼손해가며 강제하진 않을 것"(3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기자간담회. 최경환 "LTV·DTI 개선, 가계부채대책도 함께 추진"(2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간담회. 최경환 "올해 추경편성 안한다"(1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추경편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