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는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다음달 25~27일 3일간 코엑스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당초 다음달 26~28일간 열릴 예정이었었으나,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국토부 국정감사가 진행돼 변경돼 개최되는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③눈 감은 정부, 귀 막은 지자체 전국 11개 혁신도시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문제들이 있다. 혁신도시 교통·환경 인프라 부족과 지방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불편, 혁신도시에 대한 지역의 무관심,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조성 지연 등이다. 혁신도시 계획이 국정과제로 추진됐음에도 매번 똑같은 난맥상이 지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혁신도시 이전을 미루고 인프라 확충에 지지부진한 특정 공공기관과 지방자... 전국 대중교통, 하루 1331만명..1인당 1.85회 이용 전국에서 평일 하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평균인원은 1391만명으로 1인당 1.85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3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시내버스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경기도 부천의 88번버스(대장동~여의도환승센터)로 조사됐다. 88번버스의 하루 평균 이...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기획담당관 진현환 ▲창조행정담당관 김복환 ▲미래전략담당관 윤영중 ▲도시정책과장 김홍진 ▲주택정책과장 권혁진 ▲토지정책과장 어명소 ▲국토정보정책과장 손우준 ▲대중교통과장 배석주 ▲자동차정책과장 김희수 ▲간선도로과장 안정훈 ▲지역발전위원회 김명준 ▲종전부동산기획과장 박근호 ▲공공주택총괄과장 김철홍 ▲철도안전기획단장 박상열 ... 내일부터 광역버스 입석금지..요금 인상불가피? 광역버스의 입석이 16일부터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와 버스회사들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증차방안을 마련했지만, 오히려 요금 인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광역버스 전면 입석금지를 시행하며, 62개 노선에 버스를 증차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경기도는 서울을 오가는 직행좌석버스 158대와 경기와 인천구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