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지역발전 견인' 투자선도지구 지정 기준 마련 지역의 전략사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신설되는 투자선도지구의 지정 기준 등이 마련되고, 지역주도로 신속히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심의·지원기구가 설치된다.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도입을 위한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지역개발지원법 시행령안 및 시행규칙안을 오는 18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지원법은 기존의 지역균형개발 및 지... 국토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는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다음달 25~27일 3일간 코엑스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당초 다음달 26~28일간 열릴 예정이었었으나,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국토부 국정감사가 진행돼 변경돼 개최되는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행복주택 올 사업에 목동지구 등 제외..강행 논란 피하나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행복주택 사업계획에 반대 여론이 강한 목동지구 등은 일단 제외됐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소송결과에 따라 사업진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지자체와 협의가 이뤄지고 후보지선정협의회 논의 등을 통해 입지 타당성이 검증된 주요지역의 행복주택사업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서울 가좌지구 등 사업승인 대상 2만6000가구는...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③눈 감은 정부, 귀 막은 지자체 전국 11개 혁신도시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문제들이 있다. 혁신도시 교통·환경 인프라 부족과 지방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불편, 혁신도시에 대한 지역의 무관심,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조성 지연 등이다. 혁신도시 계획이 국정과제로 추진됐음에도 매번 똑같은 난맥상이 지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혁신도시 이전을 미루고 인프라 확충에 지지부진한 특정 공공기관과 지방자... 전국 대중교통, 하루 1331만명..1인당 1.85회 이용 전국에서 평일 하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평균인원은 1391만명으로 1인당 1.85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3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시내버스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경기도 부천의 88번버스(대장동~여의도환승센터)로 조사됐다. 88번버스의 하루 평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