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선거운동 첫 날 동작을 기동민에 화력 집중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날 서울 유일의 재보선 지역인 서울 동작을에 당력을 집중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오전 동작을 기동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후보를 지원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기 후보는 많은 고심 끝에 당당하게 선 후보"라면서 "다만 그 과정이 왜곡돼서 기 후보의 진면목이, 진... 나경원 "동작구, 강남 4구로 만들 것"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구원투수로 나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지역의 발전을 가져와 강남4구로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동작을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 동작대로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동작구가 나란히 있지만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기동민 "나경원, 이미 박원순에게 심판 받은 사람"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압도적 승리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대한 냉엄한 경고의 신호탄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가졌던 번민과 고민과 갈등은 과거의 것이다. 제 마음 속에서 풀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 후보... 권은희, 위증죄로 보수단체서 고발 보수단체 자유청년연합 등은 14일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모해위증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권 전 수사과장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서울경찰청이 계속 수사를 방해해했다며 거짓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전 수사과장이 서울경찰청 분석팀이 국정원 직원의 노트북 내용을 분... 우원식 "지금은 기동민 알릴 때..야권연대 고려 안해" 기동민 서울 동작을 예비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야권연대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기동민 후보를 알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1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앞서 이날 오후 진행한 기자간담회 후 쏟아져 나온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의 야권연대' 기사들을 ...